한(漢)나라 때의 괴경이라는 사람은 나이가 120세가 되었어도 기력이 아주 왕성하였는데 매일 아침 침을 삼키고 이를 악물어 마주치게 하기를 열 네 번씩 하였다고 하며, 이렇게 하는 것을 연정법(鍊精法)이라고 한다. -동의보감 오늘의 영단어 - aim at : --을 겨냥한: 겨냥하다, 노리다괴로움과 번민은 위대한 자각과 심오한 심정의 소유자에겐 언제나 필연적인 것이다. -도스코예프스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의 싸움에도 위태롭지 않다. 적을 모르고 나를 알면 한 번은 이기고 한 번은 진다. 적도 모르고 나도 모르면 싸울 때마다 반드시 위태롭다. -손자 섹스는 매우 개인적인 관계로 이루어지고, 매우 친한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 된다. 자기를 컨트롤할 수 없을 것 같은 경우에 있어서는 섹스를 행해서는 안 된다. -탈무드 어떤 일을 할 수 있고,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, 길이 열리게 마련이다. -링컨 우리의 인체에는 혈관이 분포하지 않은 곳이 없다. 혈관은 전부가 근육이라는 조직 속에 있다. 근육은 치아와 뼈, 체모를 제외한 생명활동의 주체적 조직이다. 혈액순환이 빠르거나 느린 이유도 근육의 경화(硬化)와 이완(弛緩)에 달려 있다. -운공 김유재 사람들은 자기와는 상관없는 화제에 대해서 말을 할 때는 지루해 하지만, 정작 자기 자신에 관한 것을 말하기 시작하면 대부분은 신이 날 정도로 흥미있어 한다. -오스카 와일드 좋은 벗에는 겉으로는 원한이 있는 것같이 보이나 속으로는 온화하게 호의를 가지고 대하며, 앞에서는 책망하나 뒤에서는 칭찬하고, 병이나 그 밖의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에는 위로하고, 가난하여 물질적인 도움은 주지 못해도 잘 사는 방법 등을 가르쳐 주는 등 네 부 류가 있다. -육방예경 오늘의 영단어 - materialize : 열매를 맺다, 결실을 맺다, 성사되다